방산 자기박물관(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장평리)
금강산 출토 이성계 발원문 백자발을 만들어낸 곳으로 유명하며 조선후기 왕실 분원에서 생산되던 백자 원료의 주요 공급처 가운데 하나로 광주 분원백자와의 연관성이 깊다.
양구 방산의 백자생산 역사 600년을 정립하고 왕실백자를 서민에게도 확대하였던 조선백자의 마지막 꽃, 방산 청화백자 항아리를 중심으로 질 좋은 양구 백토가 빚어놓은 조선백자의 빛과 그 흐름을 볼 수 있으며, 사전예약 하시면 체험도 할 수 있다.
전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백자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장소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비, 쇄석, 성형, 채석과정을 갖추어 도자기의 전 생산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전시관에는 백자, 요도구, 도편등 3,185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복원된 백자가마터 3곳과 DVD영상관, 전통가마가 설치되어 있다.
홈페이지 : http://www.bangsanm.or.kr/
연락처 : 033-480-2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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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펜션 꿈꾸는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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